컨텐츠 바로가기

이상민, '라이벌' 임원희에 대패하고 "올해 안에 다시 붙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1일 방송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상민이 라이벌이라고 여겼던 임원희에게 대패하고 복수를 다짐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상민이 라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윗몸일으키기였다. 두 사람 모두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30초를 넘어가자 이상민의 속도가 느려졌다. 반면 임원희는 처음과 같이 빨랐다. 황석정은 임원희의 땀을 닦아줬다. 신동엽은 "'시크릿 가든'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첫 번째 대결은 이상민이 38개, 임원희가 51개로 임원희가 이겼다.

임원희는 "지금이라도 그만둬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이상민이 힘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구력이 꽝이다"고 평가했다.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배치기 했느냐. 난 안 했다"며 변명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자세를 신경 쓰면서 했기 때문에 개수가 적었다는 것. 그러나 이상민도 배치기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

다음 대결은 50m 달리기였다. 달리기 역시 임원희의 승리였다. 황석정은 "많이 차이 났다. 잘했다"고 임원희를 응원했다. 운동장 구석에 앉은 이상민은 "괜히 하자고 했나"라며 후회했다.

잠시 쉬는 시간 김종국과 이상민은 다정한 임원희, 황석정을 보며 부부 같다고 했다. 임원희는 황석정과 이제 두 번 만나는 거라고 했다. 이상민은 임원희가 황석정이 있어 초인적인 힘을 내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팔씨름은 이상민의 승리였다.

대결은 계속됐다. 다음 종목은 턱걸이였다. 김종국은 자세를 깐깐하게 봤다. 임원희는 생각보다 많은 개수를 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1개도 하지 못했다. 이상민은 멋쩍은지 아무 말도 못 했다. 김종국은 "하나도 못 하는 건 심한 것 같다"고 했다.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싸움은 잘하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은 1500m 달리기였다. 여기서도 임원희가 훨씬 앞서나갔다. 이상민은 걷기 시작했다. 거리는 점차 벌어져 한 바퀴가 따라잡힐 상황이 됐다. 이상민은 추월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달렸다. 임원희는 페이스를 잘 유지했다. 결국 이상민이 다시 한번 지쳤을 때 임원희가 이상민을 제치고 나갔다. 이상민은 "왜 이렇게 됐냐"며 혼잣말했다.

이상민은 "상상 속 대결 상대 중 임원희를 가장 얕게 봤는데 완패당했다"며 "원래 까불지는 않았지만 경기를 해본 결과 임원희가 나보다 많이 낫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올해가 가기 전에 또다시 대결하자고 했다.
aaa307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