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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모델' 이아영 "남자들이 쉽게 봐, 이혼 후 해고도" (돌싱글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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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이아영이 직업과 이혼으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공기업 직원 추성연과 남성지 모델 이아영의 서로 다른 듯 공통점을 찾아가는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아영은 직업을 공개한 후 마음이 변했다는 추성연에게 이유를 물어봤고, 추성연은 신중한 듯 "그 분들을 알리기 전에 미리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섣부른 선택이 오히려 실례가 될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아영은 자신이 왜 직업을 밝히기에 신중했어야 했는지 알 것 같냐며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지 모델이라는 사실이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는 거다. 액세서리 정도로 보고 갖고 놀다가 버릴 수도 있는 거고. 많이 데였다"라고 말했다.

추성연은 그런 이아영에게 "저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 직업도 아무나 못 하는 거고 매력이 있어야 하는거다. 저는 되게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아영은 기쁜 듯 활짝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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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함께 등산에 나서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아영은 여자친구가 아니면 스킨십을 안 해봤다는 추성연의 말에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추성연은 "관계가 확실해지기 전에는 안 한다. 모르는 사람이 내 몸에 닿는 걸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때 이아영은 자연스럽게 그에게 스킨십을 하며 "싫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함께 여수의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며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아영은 "가족들이 많이 말렸다. 하지만 전 후회 안한다. 나의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일을 잘린 적은 있다"라고 말하며 "뒤에서 '쟤 이혼하지 않았냐'고 험담해 기회를 놓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미래를 공유하고 재혼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 둘의 모습에 이혜영은 "저 둘이 이혼 3,4년차이지 않냐. 저때가 내 경험상 제일 외롭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두려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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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추성연은 7살 딸아이를 전 남편에게 맡긴 이아영에게 "딸이 보고싶지는 않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이아영은 "당연히 보고싶다. 아이도 언젠가는 저를 찾아올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앞서 양육권을 맡긴 돌싱인 것에 대해 "아이를 안 키우는 돌싱 엄마라고 하면 편견으로 본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 경제권도 없고 경력이 이미 끊긴 거였는데. 그래서 '모성애로 놓고 왔어'라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들은 끝까지 서로에 대해 신중한 듯 설레는 모습으로 MC들의 응원을 샀다. 특히 추성연은 배려하며 말하는 모습에 MC 이지혜의 좋은 평을 들었다.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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