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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 7월 29일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Andrey Beauty Studio)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는 "김석진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이다"(Kim seokjin is the best looking man in the world)라는 기사를 내어 진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미용 전문가들은 4941명의 남성 셀러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안면윤곽 기술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미용 전문가의 관점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을 선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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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는 “김석진은 얼굴이 조화롭고,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인 타원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곽 기술로 진의 얼굴을 컨투어링 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을 가졌기 때문에 이마 중앙, 눈 밑, 턱 부분만 강조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들은 “미용 전문가 Andrey Pokatilov가 실행한 컴퓨터 안면윤곽기술을 사용했을 때도 김석진의 얼굴은 완벽한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윤곽기법으로도 얼굴 이목구비의 변화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의 극찬은 BTS 진 팬클럽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국 빌보드는 2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핫 100' 차트(7월 31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Butter'는 6월 5일 자 차트를 시작으로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다 지난주(7월 24일 자) 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에 1위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정상에 복귀, 통산 8번째 1위를 찍었다.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임을 입증하듯 자신들의 곡으로 행복한 경쟁을 하며 2개월 이상 '핫 100'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빌보드 메인 차트를 장악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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