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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은 날 다른 아이템의 품절 릴레이를 일으켰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브이라이브(Vlive)를 찾아와 팬들과 소통하며 큰 화제가 됐다.
예고 없이 찾아와 팬들을 설레게 한 뷔는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사한 가디건을 입고 귀여운 목걸이를 착용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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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이브를 마치자 그 폭발적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뷔가 착용한 목걸이가 전세계 사이트에서 품절 릴레이를 일으켰다.
동그란 노란색 스마일 모양의 'We11done 골드 스마일 목걸이'는 SSENSE, GARMENTORY, 017Shop, HBX, FARFETCH, LYST, LHP, arknets 등의 전세계 각종 사이트에서 잇달아 품절됐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공개된 영상에서 뷔가 착용한 가디건 역시 바로 품절 대열에 합류했다.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에서 공개한 단독 영상에서 뷔는 가디건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영상에서 착용한 짙은 그린색의 'SAINT LAURENT'S" metallic ribbed-knit cardigan'은 고가의 명품 제품임에도 바로 품절됐다.
이러한 품절 릴레이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SSENSE-FARFETCH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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