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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제보] 침 뱉고 운전 중 잡아당겼는데…'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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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운행 중에 술 취한 승객이 팔을 잡아당기고 행패를 부렸다는 택시기사 제보가 왔습니다. 운행 중 폭행은 가중 처벌을 받지만, 이 승객은 처벌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객 2명을 태운 택시가 출발하는데, 술에 취한 뒷자리 승객은 행선지를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