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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미래인 '수영 천재'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치고 오늘(31일) 도쿄 국제방송센터를 찾아 SBS와 인터뷰했습니다.
황선우 선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단거리에 맞지 않는다고 알려진 '엇박자 영법'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드레셀과 함께 역주한 소감은 또 어떨까요? "자신이 18살이었을 때보다 더 빠른 것 같다", "기대된다"고 말한 드레셀 선수의 인터뷰를 들었던 당시 기분은 어땠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레이스와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것들,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글·구성 : 민경호 / 영상취재 : 설치환, 조창현 / 편집 : 한만길/ 담당 : 조성원
(SBS 비디오머그)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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