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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직계' 장성민도 국민의힘 합류한다…"호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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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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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동하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과 장성민 전 의원

범야권의 유일한 호남 출신 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오늘(30일) 저녁 국회 인근 식당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만찬을 하면서 "입당에 대한 공식적인 의사를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를 위한 경쟁의 '멜팅팟', 즉 용광로가 되기를 갈망하는 것은 당인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남과 중도개혁 세력, 수도권의 중심세력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국민의힘이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국민의힘이 중도 개혁적인 정책을 수용하고, 약자를 보듬고 있는 정당으로 가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남북문제를 악용해서 자신들의 집권 수단으로 정치 도구화하는 것은 구태 정치이자 적폐 정치"라며 당이 새로운 한반도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만나 입당 원서를 내고, 다음달 15일 광복절에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장 전 의원은 1987년 대선 당시 평민당 김대중 후보의 비서로 정치를 시작해 김대중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DJ의 정치적 적자'로 꼽히기도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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