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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제인단체 "혁신도시 존립과 근간 뒤흔드는 LH해체 반대한다"…국회앞 1인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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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여의도 국회 앞 조미숙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박대출 국회의원 [이미지출처=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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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 시민·사회 단체, 대학 총학생회 등이 정부의 'LH 혁신안'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역 경제인단체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LH 해체 수준의 혁신안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지난 26일 송균호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장과 임원진 3명, 27일은 조미숙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진 3명, 29일은 정대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지회장과 임원진 3명, 30일은 이성갑 정촌산단협의회장과 윤두칠 상평산단 협의회장 등이 최근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 1인 시위를 이어 왔다.

조미숙 회장은 "부동산 투기를 한 LH 임직원과 공직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것이 합당하지만, LH의 기능과 조직, 인력을 축소 시키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존립과 근간을 뒤흔드는 일로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부동산 투기 문제의 근본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수단인 법과 제도를 보완·정비하는 것이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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