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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 후 첫 행보로 청년정책 토론회에 나섭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윤 전 총장이 다음 달 1일인 모레 오후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청년 싱크탱크인 '상상23'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적으로 만든 싱크탱크입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청년 맞춤형 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며 정책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일정은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하기에 앞서서 이미 예정돼 있던 일정이라고 윤 전 총장 측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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