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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신 17주차' 이지혜, D라인 배에 손 얹고 '찰칵'…"잘 자라고 있는 둘째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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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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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혜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 자라고 있는 둘째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님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전보다 볼록해진 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5개월’, ‘17주’, ‘빨리 만나고 싶어’ 등의 문구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별 나왔겠네요. 태리 동생은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 궁금해요”, “날도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순산하세요”, “뱃속 아가 잘 크길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 이듬해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5월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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