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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백기 2년' 천정명, 대체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42세에도 소년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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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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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천정명이 공백기 동안 주짓수에 푹 빠졌다.

천정명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짓수 승급했다. 블랙벨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복을 입고 있는 천정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그는 일본 고류 무술인 주짓수에 푹 빠진 것으로 보인다. 승급 심사에서 통과해 기쁜 마음을 드러고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듯하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여전한 동안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198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42세인 그가 소년미, 청년미 매력을 발산,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오랜만의 근황으로 반가움을 사고 있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천정명은 '똑바로 살아라', '패션 70's', '굿바이 솔로', '여우야 뭐하니', '신데렐라 언니', '짝패', '리셋', '하트 투 하트'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뜸한 상황이다.

드라마는 2018년 '설렘주의보'가 마지막이며, 영화는 2019년 '얼굴없는 보스'가 가장 최신작이다. 약 2년 공백기를 가진 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자,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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