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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뭉찬2' 성치경 CP "안정환·이동국, 티키타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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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8월 8일 첫방송

뉴시스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성치경 CP. (사진= 제공) 2021.07.3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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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호 인턴 기자 = '뭉쳐야' 시리즈를 낳은 성치경 CP가 '뭉쳐야 찬다 시즌2'를 주목해야 할 이유를 전했다.

오는 8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이를 위해 방송 사상 최초 축구 오디션 개최도 예고했다.

성치경 CP는 시즌2의 시작이 시즌1에서 이루지 못한 우승에 대한 목마름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혔다. "지난 1년 반 동안 열심히 연습해 준우승을 이뤘다. 굉장한 성과이긴 하지만 스포츠 최정상에 있던 전설들이다 보니 아쉬움이 있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승을 목표를 두지 않나"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숨은 스포츠 전설들을 새로 발굴하는 것으로 시즌1과 차별화를 두었다.

성치경 CP는 "시즌1은 누구나 알만한 은퇴한 스포츠 전설들이 조기 축구에 도전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었기 때문에 검증이 필요 없었다"며 "시즌2는 잘 몰랐던 종목이나 숨은 전설들을 소개할 필요가 있고 전국 제패가 목표이기 때문에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검증 장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안정환 감독이 시즌2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축구 능력 혹은 운동 능력이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작진으로서는 예능감이나 스타성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기존 뭉쳐야 시리즈 출연자들과 새로운 멤버들 간의 경쟁 및 조화,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팀이 되어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큰 줄기가 될 것이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뭉쳐야 쏜다'에서 활약한 이동국이 코치로 합류했다. 성치경 CP는 "오래된 선후배 사이라 서로를 잘 알기도 하고 공격수 출신에 승부욕도 강하다. 비슷한 두 사람이 함께 있으니 티격태격하는 면들이 나오게 되는데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오는 8월 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1일에는 감독 안정환과 새롭게 합류한 코치 이동국의 티키타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0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min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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