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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빈우, 오늘도 행복한 애둘맘..아들·딸 끌고 "나만 믿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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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 나.만.믿.고.따.라.와. 곰탱구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민소매에 숏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김빈우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김빈우의 뒤로는 자녀가 따라가고 있다. 김빈우와 자녀의 모습이 보기 좋아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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