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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3일째 1,000명대…당국은 "방역 효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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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74명으로 전날보다 200여 명 줄었지만, 23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를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데, 방역당국은 일단 비수도권 3단계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의 사우나 문이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