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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조구함, 9분 35초 혈투서 은메달…황선우 자유형 100m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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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함, 결승 연장서 일본 울프에 분패…황선우는 69년 만에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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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유도 중량급의 간판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구함은 29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일본 혼혈선수 에런 울프와 골든스코어(연장전) 혈투를 벌여 통한의 안다리 후리기 한판패로 졌다.

지도 1개씩 받아 정규시간 4분을 마치고 연장전에 접어든 조구함은 울프와 지도 1개씩을 추가로 받고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연장 5분 35초에 울프에게 통한의 안다리후리기를 내줘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두 선수는 총 9분 35초 동안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