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알래스카 해안과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에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괌과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진앙이 알래스카 반도의 페리빌에서 남동쪽으로 91㎞ 떨어진 곳이고, 진원의 깊이는 46.7㎞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강진이 닥친 이후 최소 2차례 여진이 있었고, 각각 규모가 6.2와 5.6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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