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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격 차례…김민정 · 곽정혜 메달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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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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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총 김민정(왼쪽)과 곽정혜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후 양궁·펜싱 경기장에는 여러 차례 태극기가 올라갔습니다.

양궁 대표팀은 혼성단체, 여자단체, 남자단체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습니다.

펜싱 대표팀은 남자 사브르 단체에서 금메달, 여자 에페 단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김정환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다만, 총은 아직 목표로 했던 성적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을 제외하고 1988 서울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꾸준히 메달을 수확했던 사격은 도쿄올림픽에서는 아직 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권총 황제' 진종오(서울시청)가 2004 아테네 대회부터 이어온 올림픽 메달 사냥에 아쉽게 실패하고 돌아갔지만, 사격 경기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여자 25m 권총의 김민정(KB 국민은행)과 곽정혜(IBK기업은행)가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민정과 곽정혜는 본선 1일 차 경기 완사에서 각각 9위, 18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선에 진출하려면 최종 8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김민정과 곽정혜는 내일(30일) 열리는 본선 2일 차 경기인 급사에 더 강점을 보여 뒤집기를 기대해볼 만합니다.

김민정은 '여자 진종오'로 불리는 한국 여자 권총 간판입니다.

김민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과 10m 공기권총 혼성 은메달, 여자 25m 권총 동메달 등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 종목인 공기권총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김민정은 "어느 종목이든 자신이 있다"며 총을 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 여자 50m 소총 3자세(배상희·조은연), 8월 1∼2일 남자 25m 속사권총(송종호·한대윤), 2일에는 남자 50m 소총 3자세(김상도)에도 한국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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