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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안동시,아동학대 예방 앞장 … 아동보호TF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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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동시청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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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경북 북부지역 처음으로 '아동보호TF팀'(팀장 김미희)을 출범시켰다.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학대 없는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TF팀은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홍보와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정착에 집중한다.

앞서 아동학대 사례위원회 및 아동학대 대응정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업무체결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직무교육후 내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이관 받아 본격적인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세 시장은 “이번 아동학대TF팀 신설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까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 아동 학대 없는 안동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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