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서해안고속도서 차량이 작업자 들이받아 중상…음주운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10시 46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2.8㎞ 지점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박 모(42)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씨는 1차로에 고깔 모양의 안전 장비(라바콘)를 놓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