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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차 남북정상회담 실현될까…화상만남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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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중론에도 물밑 조율 관측…9월 유엔총회 만남 관측도

코로나·북미 이견 난제…광복절 메시지로 반전 만들까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네 번째 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청와대는 28일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남북 모두 오랜만에 반전의 기회를 잡은 만큼 물밑에서는 정상회담을 포함한 획기적 관계개선 카드를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