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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대통령, 펜싱·태권도 메달리스트에 축전…"국민께 기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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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전날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에페 여자단체의 강영미·최인정·송세라·이혜인 선수, 태권도 여자 67kg급의 이다빈 선수, 동메달을 거머쥔 태권도 남자 80kg급의 인교돈 선수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강영미 선수에게 "팀의 든든한 맏언니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국민들께 기쁨을 선사해주어 고맙다"고 했고, 최인정 선수에게 "준결승전 상대 선수의 엉킨 선을 정리해준 모습은 승패를 떠난 올림픽 정신으로 깊은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