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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들…폭염 속 '정전 사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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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일 밤 정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27일)밤에도 서울 구로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습니다. 아파트 내부 설비가 열대야로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버티지 못하면서 이렇게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암흑천지가 된 아파트 단지, 도로에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기 위한 119 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