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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방타운’ 장윤정, 인절미 먹방 하며 친구들 불러...“비도 오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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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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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인절미 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비 오는 날 혼자만의 아침을 맞게 됐다. 장윤정은 “가수다 보니까 시끄러운 와중에 조용한 것을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비오는 날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비 오는 날인데 아무도 없는 나 혼자 뿐인 날이라서 더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선물을 받는 것 중에 TOP3가 떡 선물이다. 그런데 너무 많으니까 그걸 다 먹지 못해서 냉장보관을 하곤 하는데 그 중에 인절미가 최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절미 구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빗 소리에 인절미 굽는 기름 소리가 더해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윤정은 인절미 구이 먹방을 하며 친구들을 불렀다. 그는 “내가 옛날에 콘서트를 할 때 통역을 해준 친구다. 그리고 한 친구는 필라테스 선생님이다. ‘제일 필라테스 잘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해서 만난 친구다”라며 친구들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남사친도 장윤정을 찾았다. 장윤정의 전 매니저인 남사친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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