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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악취? 더위 때문에?…트라이애슬론 금메달 선수도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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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쿄의 무더위 속에 경기를 치른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일부가 쓰러져 구토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 남자부 개인전은 26일 오전 6시 30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렸는데요.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몸을 가누지 못한 채 바닥에 쓰러졌고, 금메달을 목에 건 크리스티안 블룸멘펠트(27·노르웨이) 등 일부 선수는 구토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