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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7일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하반기 주력 백신인 모더나 백신 생산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에 방역당국이 수도권 55~59세(1962~1966년생) 연령층에 대한 백신을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했다.
모더나 백신 생산 차질은 모더나의 해외 위탁생산시설 내 제조공정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뿐 아니라 다른 해외국가에서도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애초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대로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해 조만간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1.7.2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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