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국 다 벗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의 가슴을 모아 쥐며 노출을 만끽하고 있다.
이틀 전에도 반라 사진을 올렸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다. 그동안 파격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결국은 윗옷을 다 벗어던지자 팬들도 크게 놀란 눈치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교제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법원에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할 것을 요청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아버지가 강제로 임신을 막았다고 폭로하는가 하며 금전적⋅심적으로 학대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