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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찜통더위에도 '휴식 없다'…건설 현장에서 온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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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같은 폭염에 정부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공사를 중지하도록 지도하기로 했지만 일부 공사 현장에서는 휴식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건설현장 노동자가 폭염 속에서 일하는 현장을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평택의 한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

뜨거운 햇볕이 가장 먼저 닿는 옥상에서 용접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