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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도주막' 김희선 "초등학교 6학년 딸 사춘기, 방탄 정국이 너무 좋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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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희선 / 사진=tvN 우도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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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우도주막' 김희선이 사춘기를 맞이한 딸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희선은 조식 시간이 끝나고 손님들과 두런두런 앉아 사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선은 "서른 두 살에 애를 낳아서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춘기가 진짜 미쳤나 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딸이) 방탄 정국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미(army) 보내버리고 싶다. 하루에 그 노래 하나만 듣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손님은 "그래야 순위가 올라간다. 조회수가"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하긴, 몇 시간 만에 1억 뷰가 넘었다고 하더라. 우리 연아도 '우리 오빠' 하더라. 너 오빠 없다고, 외동딸이라고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신혼이 짧았다.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지니까 조금 아쉬웠다. 제가 생각하는 신혼은, 1년 정도다. 1년 정도는 있다가 가져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도주막'은 돌코롬 코소롬! 달콤하고 고소한 첫날밤 주안상을 봐드립니다!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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