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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제보] "불볕더위에 체온 39도"…휴식 없는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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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설현장 노동자가 폭염 속 일터를 살펴봐달라는 제보를 보내주셨습니다.

요즘같이 견디기 힘든 더위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멈추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데, 불볕더위 속 건설현장이 어떤 모습인지,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평택의 한 반도체공장 건설현장.

뜨거운 햇빛이 가장 먼저 닿는 옥상에서 용접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