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가운데, 피서지 곳곳에서 우려스러운 모습도 여전합니다.
방역수칙 어기는 것을 보며 주민들이 신고하는 일도 이어지고 있는데,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리가 온통 클럽으로 변했습니다.
밤 10시가 훌쩍 넘었지만 흥을 주체 못 한 사람들이 한데 뒤엉켜 그야말로 광란의 밤을 보냅니다.
연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느라 마스크도 쓰지 않습니다.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지난 주말 양양의 한 해변 거리 풍경입니다.
일부 주점은 가판을 차려놓고 밤 10시 이후에도 술과 음식을 판매하며 단속을 피하는 꼼수 영업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가운데, 피서지 곳곳에서 우려스러운 모습도 여전합니다.
방역수칙 어기는 것을 보며 주민들이 신고하는 일도 이어지고 있는데,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리가 온통 클럽으로 변했습니다.
밤 10시가 훌쩍 넘었지만 흥을 주체 못 한 사람들이 한데 뒤엉켜 그야말로 광란의 밤을 보냅니다.
연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느라 마스크도 쓰지 않습니다.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지난 주말 양양의 한 해변 거리 풍경입니다.
일부 주점은 가판을 차려놓고 밤 10시 이후에도 술과 음식을 판매하며 단속을 피하는 꼼수 영업까지 서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