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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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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솔로곡 ‘어비스’ 유튜브 오디오 영상 좋아요 3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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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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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비스’(Abyss)가 유튜브 오디오 영상 '좋아요' 300만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진의 '어비스'는 지난해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공개한 곡으로 번아웃을 겪었던 자신의 심정을 노래에 담아 비슷한 상황을 지나온 이들에게도 많은 공감과 위로를 안겼던 곡이다.

‘어비스’(Abyss)는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진의 여린 모습을 보여준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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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최이삭은 “그는 방탄소년단의 온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웃음이 번지는 방탄소년단만의 따스하고 목가적인 팀워크는 진이 없었다면 만들어지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마냥 밝고 해맑은 사람은 아니다. 그의 솔로곡 ‘Epiphany’나 ‘Abyss’를 들으면 알 수 있다. 고통을 홀로 이겨낸 사람만이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고 담담히 평한 바 있다.

이러한 ‘어비스’의 좋아요 300만개 돌파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방탄소년단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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