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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희망' 2003년생 황선우(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황선우는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종전 기록(1분44초80)을 약 11년 만에 0.18초 단축했습니다.
황선우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1분44초96의 세계주니어기록이었습니다.
황선우는 두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34초 더 줄이고 한국 기록마저 새로 썼습니다.
예선에서 상위 16위 안에 들면 내일(26일) 오전 준결승전에 나서게 되고, 준결승 상위 8명 선수가 모레 오전 결승에 올라 메달을 다툽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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