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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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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팬분들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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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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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25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은 고유의 해시태그 #JIMI과 함께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그는 살포시 눈을 감고 사랑스러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그리고 귀여움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앞서 지민은 24일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해 "팬들이 대가 없는 응원과 큰 사랑을 주신다. 힘든 상황이지만 저희는 행복한데 팬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알 수 없으니까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얼마나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관객들이 있으니 우리가 존재하는 거다. 충분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그 마음이 무겁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지민의 팬사랑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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