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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영상 속 남다른 귀여움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블랙의 뱅헤어로 작은 얼굴과 흰 피부가 돋보이는 가운데, 짙은 그레이 체크 셔츠를 착용해 길고 예쁜 목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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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팬츠를 입은 지민은 늘씬한 바디핏과 비현실적인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동작은 국제적인 수화를 접목시켜 ‘춤추다’, ‘즐겁다’, ‘평화’의 의미가 담긴 퍼포먼스다. 이 안무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민은 챌린지 영상 내내 귀엽고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경쾌한 스탭과 깔끔하고 유려한 손동작, 가볍게 리듬 타는 동작으로 춤꾼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
영상 속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귀여움은 팬들의 삼장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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