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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동주, 길냥이 임시 보호 중인 천사.."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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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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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길냥이를 임시 보호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얼마전, 우리 FC 불나방 맏언니 효범 언니가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근처에 쥐덫 끈끈이가 잔뜩 묻어서 쭈그리고 안움직이고 있는 새끼 냥이가 있길래 집으로 데리고 오셨대요. 며칠동안 계속 기다려도 어미고양이가 오지않고 혼자 있었나봐요 ㅠ지금은 다행히도 저희집에서 제가 잠시 임보중이에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시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서동가 보인다. 서동주는 고양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그의 보살핌을 받은 아기 고양이는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이름은 호두라고 지어줬는데 여자아이구요. 태어난지 한달반정도 된걸로 추측된다"라며 좋은 가족이 되어줄 보호자를 찾았다. 그러면서 그는 몇 가지 입양 조건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에 출연 중이다. 서정희의 딸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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