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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강지영, 카라 13주년 자축..故구하라 추억하며 애틋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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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데뷔 13주년을 자축하며 고(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은 카라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데뷔 13주년을 자축하고 있었다. 고 구하라의 모습까지 담긴 사진이라 팬들도 반가움을 전했다. 또 강지영은 구하라와 단둘이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데뷔 초인 듯 어려 보이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잘 담겨 있었다.

강지영은 카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최근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seon@osen.co.kr

[사진]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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