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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예지, '연애시발.(점)' 신스틸러 활약…존재감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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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연애시발점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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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예지가 웹 드라마 '연애시발.(점)'에서 마지막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웹 드라마 '연애시발.(점)'(연출 및 각본 김승우) 마지막 회에서 김예지는 우연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온전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희로애락을 담아냈다.

앞서 우연지(김예지 분)는 자신과 연애 중인 변재현(정진 분)이 갖고 있는 두 개의 스마트폰을 발견, 여기에 '마이 러브'라고 적혀있는 발신자에 분노를 터트렸다. 반면 계한솔(강인수 분)은 삼촌(김승우 분)의 초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최수연(오하영 분)의 집에서 저녁을 먹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7회에서 우연지는 변재현을 통해 계한솔이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게 됐는지 설명을 들었고, 최수연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 줄 방법에 동참했다. 하지만 결국 스마트폰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최수연은 상처를 받았다. 그러나 계한솔의 진심 어린 사과에 두 사람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행복한 끝을 맞았다.

김예지는 이날 방송에서 우연지 캐릭터의 변모하는 감정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우연지는 변재현에게 '마이 러브' 발신자에 대해 다그치며 화를 냈다. 또한 그녀는 변재현이 계한솔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게 된 자초지종을 듣고 놀라 계한솔의 태도를 꾸짖었다. 우연지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자는 변재현의 말에 고민하며 기발한 조건을 내걸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예지는 출연진들과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연지는 엄마(최정원 분)와 돈독한 부녀 케미를 자랑해 눈물샘을 유발한 것. 그 뿐만 아니라 최수연에게는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계한솔이 잃어버렸다는 스마트폰을 건넸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최수연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찐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생일 파티를 위해 카페에 모인 최수연이 계한솔에게 잃어버린 그의 스마트폰을 건네자 분위기가 어색해졌지만, 우연지와 변재현의 활약으로 즐거운 분위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갑작스레 등장한 카페 매니저의 말로 최수연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우연지는 상처받았을 그녀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이렇듯 김예지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작품에 희로애락을 담아냈고, 이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빠져들게 했다.

우연지 캐릭터에 몰입한 김예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달콤 살벌한 매력부터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작품의 신 스틸러로 등극한 김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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