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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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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승완 감독 신작 '모가디슈'가 개봉을 나흘 앞두고 일찌감치 극장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실시간 예매율 21.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3458명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이 주연을 맡은 '모가디슈'는 지난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 탓에 고립된 이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렸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2D를 비롯해 IMAX,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극장 포맷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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