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오늘 YTN과의 통화에서 8월 초쯤이면 윤 전 총장이 민심 청취를 위한 지역 순회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고 있고, 그때부터는 어느 쪽으로든 결단이 필요한 만큼 입당 권유를 세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만남도 추진했지만, 당분간 제3지대에서 활동하겠단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김 전 부총리가 아직 입당 계획이 없다고 한 만큼 국민의힘에서 읍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빠른 시일 안에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내일(25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장성민 전 의원과 오찬을 하며 입당 문제와 향후 대선 정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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