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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60kg 김원진, 4강 진출 좌절…패자부활전 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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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2020 도쿄 하계올림픽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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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원진이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남자 유도 62kg급에서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8강전에서 옐도스 스메토프(카자흐스탄)에 한판패했다.

앞서 16강전에서 에릭 타카바타케(브라질)을 한판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김원진은 스메도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 1분 53초께 모두 걸기를 허용해 절반을 헌납했고, 안뒤축후리기로 다시 절반을 내줘 한판패를 당했다.

김원진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60kg급 금메달을 땄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아쉽게 노메달에 그쳤다.

김원진은 지난 1월 도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아버지 김기형 씨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아버지께) 올림픽 메달을 꼭 안겨 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던 김원진은 4강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아직 끝난 건 아니다. 8강에서 좌절한 김원진은 패자부활전으로 이동해 루쿠미 츄크비미아니(조지아)와 동메달결정전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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