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경찰, 아동학대 의혹 은평구 어린이집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서울 은평구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3세 어린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이뤄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4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담임교사를 입건했다. 이들은 올해 3월 어린이집 아동의 뺨이나 엉덩이를 때리거나 밀치고 간식을 억지로 먹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학부모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 뒤 경찰에 신고·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을 당한 아동의 보호자는 CCTV를 열람해 폭행 장면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eral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