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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역사를 끊임없이 새로 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24일) SBS 8뉴스에 출연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서울 목동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배턴 터치하며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연속 8주 1위 기록을 세운 이후 언론과 인터뷰하는 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대담에서 대기록에 대한 소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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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번주초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버터'와 배턴터치하며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라, 통산 13번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와 코로나 시대 희망의 메시지가 돋보이는 '퍼미션 투 댄스'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다섯번째 1위곡이 됐습니다.
1년 안에 빌보드 핫100에서 다섯번째 1위곡을 낸 건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 기록입니다.
최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국제회의에 특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오늘 SBS8뉴스는 올림픽 펜싱 경기 중계가 끝난 직후 시작됩니다.
SBS는 8시 뉴스와 SBS 뉴스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전할 계획입니다.
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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