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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염 뽀작 댄스부터 360도 완벽 턴까지 춤 실력을 앞세워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압도시켰다.
지난2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챌린지 영상이 멤버 별로 공개됐다.
이 중 정국은 "나나나~" 라는 멜로디에 맞춰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안무를 특유의 스웨그와 발랄한 흥을 담아 구사해 보는 이들에게 경쾌하고 밝은 힐링 에너지를 안겼다.
흥을 타면서도 정국은 오차 없는 칼 각과 손 끝까지 정확한 춤 선으로 수준급 댄스를 보여줬다.
또 정국은 환상적인 360도 턴에 이어 손을 양 옆으로 뻗어 '쨘!' 하고 상큼 귀여운 마무리 동작을 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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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베이지 컬러의 오버핏 세트 의상을 입고 작은 얼굴의 8등신 비율과 우월한 피지컬로 모델 핏을 자랑했다.
정국은 폭발하는 잘생김으로 매혹적인 조각 미남의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턴하고 쨔자잔 너무 귀여워ㅋ" "짜란다 짜란다 춤신 정구기♥" "미소 지으면서 춤추니까 내가 더 신난다" "살살 추는 거 같은 데 칼각 칼박 턴까지 완벽해~댄싱 머신" "우리 정구기 신난 것 보면 에너지가 샘솟아 스핀 챠라락~ 너무 잘 돌아" "전정국 왕겸디 뽀작뽀작 춤도 잘추고 턴도 잘하지요" "웃으면서 퍼투댄 추는 정구기 짱 예뿌 ♡" "전정국 턴에 재미 들린 거 같은데 조만간 트리플 악셀 기대해볼 수 있겠다" "우리 정국이는 한번 턴 하더니 제대로 습득해 버렸지 천재 아닐리 없숴" "
멤버 별로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 챌린지 중 정국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가장 '최초'로 200만뷰를 돌파, 현재 242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가장 높은 72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과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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