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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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응모작 중 주민의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서구가 추구하는 스마트에코 건축 디자인을 잘 표현한 ㈜에스이에이건축사사무소 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서구는 심사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바라는 복합청사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복합청사는 2022년 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4년 6월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당선작은 서구 ‘스마트에코건축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도시와 자연, 사람을 잇는 열린 청사로 계획됐다. 스마트 에코 디자인을 컨셉으로 민원·건강지원센터, 주민자치시설, 공공도서관, 어린이시설 등 평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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