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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화려한 잘생김과 천부적인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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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압도적인 미모의 무대천재 면모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계정에 ‘Permission to Dance’ Anywhere 영상이 게재됐다.

화면 합성 기술인 크로마키 기법을 이용해 배경이 계속 바뀌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노래에 맞춰 귀엽게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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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서울의 곳곳과 작업실, 콘서트장을 지나 비행기, 해외투어를 다닌 나라들 속 추억의 사진, 해외 콘서트 장면들로 차례대로 바뀌어갔다. 이러한 배경은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뷔는 위아래 청청 패션을 넓은 어깨와 길게 뻗은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부터 황홀하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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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끼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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