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직뱅크' 캡처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7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에스파의 'Next Level'과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올랐다.
최종 1위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차지한 가운데, '뮤직뱅크' MC 아린과 수빈은 방탄소년단에게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컴백 스테이지에서는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의 'TEAMO' 무대가 공개됐다. 공민지는 태슬이 달린 검은색 의상과 레게 머리를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명품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줬다.
전소연은 '삠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소연은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문종업은 'US'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문종업은 올블랙 슈트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날 '뮤직뱅크' MC 아린과 수빈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비밀정원', 'No Rules' 무대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합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woo!ah!(우아!)는 'Pandora'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우아는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웃렛은 '돌아버리겠네'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아웃렛은 스쿨룩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 발랄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OYHOOD (남동현), DONGKIZ, JUST B, NIA (니아), OMEGA X, woo!ah! (우아!), 강소리, 공민지, 문종업, 사이로(415), 신촌타이거 with 라니, 아웃렛, 안성준, 위아더원 (W.A.O), 전소연, 피스트범프, 피싱걸스,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