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가 표절 의혹에 저작권 문제까지 불거졌는데요, 소속사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버터'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저작권자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버터'가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 루카 드보네어가 지난해 선보인 곡 '유 갓 미 다운'과 일부 구간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카 측은 2019년 '버터' 작곡가 중 한 명으로부터 탑 라인 멜로디를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BTS와 협상'이라는 글이 추가로 올라오면서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제(2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버터'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저작권자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버터'가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 루카 드보네어가 지난해 선보인 곡 '유 갓 미 다운'과 일부 구간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카 측은 2019년 '버터' 작곡가 중 한 명으로부터 탑 라인 멜로디를 구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BTS와 협상'이라는 글이 추가로 올라오면서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