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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뉴질랜드 언론 "악수 거부한 이동경, 올림픽 정신 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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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경기가 끝난 뒤 뉴질랜드 선수의 악수 요청을 무시한 한국 이동경 선수에게 뉴질랜드 언론이 올림픽 정신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꼬집었다.

뉴질랜드텔레비전(TVNZ) 방송 1뉴스는 23일 전날 열린 올림픽 조별 리그 B조 1차전 경기에서 한국이 뉴질랜드에 1-0으로 패한 뒤 결승 골을 넣은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이동경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으나 이동경이 무시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동경이 악수를 청한 우드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며 한쪽 손을 들어 올렸으나 악수는 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