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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이 올림픽 첫 무대에서 쿼터파이널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혜정은 오늘(23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예선에서 8분12초15의 기록으로 6조 선수 5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혜정은 내일 열리는 패자전에서 쿼터파이널 진출권을 다시 노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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