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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 in 도쿄] 매 순간이 소중…배구 여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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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현지 첫 적응 훈련이 끝난 지난 21일. 밤 9시가 넘어서야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피곤할 법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하며 결전지 아리아케 아레나 입성을 기념했습니다. 주장 김연경도 코트 끝자락에서 올림픽 로고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동료들이 한 명씩 줄을 서서 김연경과 기념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김연경은 동료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에 이어 벌써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 도쿄올림픽은 김연경에게 특별합니다. 일찌감치 이번 도쿄올림픽을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코로나19 위협과 대표팀 전력 약화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밝게 웃으며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